경주 남산, 삼릉의 소나무 숲길


경주 남산, 삼릉의 소나무 숲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산책길 중의 하나다.
(등산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. 삼릉으로 가서, 그 옆길의 호젓한 산길을 말합니다)

걷는 것 자체로 황홀하다. 안식이다. 감탄이 절로 난다.
사진 몇 장을 기념으로 올려놓지 않을 수 없다. 사진으로는 이 길의 편안함을 담을 수 없다. 그 길에 어느 작가는 진을 치고 빛을 기다리고 있었다(마지막 사진). 











혹시 배병우 작가인가 ?
소나무 연작으로 유명한 배병우 작가의 소나무 사진 중 인터넷으로 검색가능한 것 몇개만 소개를 위해 올려둔다. 기타 블로거, 인터뷰는 아래 링크 참조
http://goo.gl/cW2v7
http://goo.gl/T2XqH7
http://goo.gl/48gXUy





작가 배병우의 책 '빛으로 그린 그림' http://goo.gl/tzhxKa



다른 이들이 인터넷에 올린 삼릉 소나무숲길 사진 몇 장 올린다.